일출 명소9 『 신년 해돋이 명소 』 아차산 해맞이 2020 축제 소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마음을 다잡고 한 해 소망도 빌어보는 새해 첫 해맞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교통대란을 겪으며 굳이 동해안으로 떠날 필요 없이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아차산이 있다. 아차산은 지하철역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약 15분 정도만 오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산세가 완만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명소이다. 2000년 1월 1일, 광진구가 서울시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한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매년 새해를 출하하는 문화공연 외에도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매년 4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드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2019. 12. 21. 『 신년 해돋이 명소 』 여수 향일암 일출제 2020 축제 소개 ‘해를 향해 있다’ 는 향일암의 이름처럼 금방이라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뛰게 한다. 그래서 향일암이 있는 돌산읍 임포마을에서 열리는 향일암일출제는 매년 사람들의 발길이 잦고 새해소망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으로 이름이 높다. 대한민국 여행 및 관광 정보, 트래블러 앱에서 즐겨보세요. 2019. 12. 17. 『 신년 해돋이 명소 』 울산 간절곶 해맞이 2020 축제 소개 새해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간절곶에서 희망을 갖고 새롭게 시작! 간절곶은 새해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 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름과 같이 이곳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이 돌출되어 있다. 새해가 되면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며,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일부가 가린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탄성을 지르거나 조용히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여행 및 관광 정보, 트래블러 앱에서 즐겨보세요. 2019. 12. 17. 『 신년 해돋이 명소 』 정동진 해맞이 축제 '모래시계회전식' 2020 축제 소개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하는 일출의 고장 강릉시! 정동진을 찾는 해돋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희망이 넘쳐나는 소원의 새해 일출을 선물하고 있다. 2019년 12월 31일 동해안 최고의 해넘이,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서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 정동진 해맞이 축제가 진행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 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시간에 대한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이 아닌,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 및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며,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한다. 정동진 해맞이 축제는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불꽃놀이로 희망의 새해를.. 2019. 12. 1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