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지용제2 지용제 (충청북도 옥천)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한 시인이자 우리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 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5월에 여는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의 문학축제' 이다. 행사 내용공식 문학 행사 (메인프로그램)- 36회 정지용 문학상 시상식 및 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 콘서트- 30회 지용신인문학상 시상식- 23회 전국 정지용 백일장 시상식- 22회 학생그림그리기 사생대회- 34회 옥천 전국시조창 경연대회- 11회 정지용 전국 시낭송대회- 3회 정지용캘리그래피공모전시상식- 5회 옥천 예술인 한마당 경연대회부대 프로그램- 골목 퍼포먼스- 시집 장가보내기- 실개천 희망 종이배 띄우기- 나태주 시인과 함께놀자- 사행시 과거시험- 기와에.. 2024. 4. 30. 『 충북 옥천 / 축제 』 지용제 기본 정보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한 시인이자 우리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매년 5월에 여는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의 문화축제'이다 향수'를 통해 우리민족의 이상적 공간을 그렸던 정지용. 우리역사의 질곡은 그에게 또 다른 '고향'을 노래하게 한다. 일제 강점기는 그에게 '친일시인이라는 누명'을 씌우기도 했으며 해방 후 좌우익 대립의 혼돈은 그를 방황케 했다. '동족상잔의 비극 6.25'는 아예 그를 '월북시인'으로 낙인찍어 그와 그의 문학을 묻어버렸다. 1988년 제24회 하계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리던 해, 그해는 세계인이 한국을 주목하던 시절이었으며, 시인 정지용이 다시 우리에게 .. 2020.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