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문화제 (강원도 영월)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이다. 1967년에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1990년 제24회 때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의 능 장릉이 있는 영월에서 제57회 단종문화제가 2024년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단종문화제는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 줄 다리기, 체험행사,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내용1. 메인프로그램- 단종국장, 단종제향, 정순왕후선발대회, 칡줄다리기2. 부대프로그램- 단종의옷자락을따라, 박물관체험, 단종퍼레이드, 백일장, 사생대회,..
2024. 4. 26.
『 강원도 영월 축제 』 단종 문화제
단종 문화제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이다. 이번 제55회 단종문화제에서는 단종국장, 칡줄다리기, 정순왕후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행사는 장릉, 관풍헌, 동강둔치 등에서 4월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종국장은 단종임금 승하 550년만인 2007년부터 실시되었으며, 옛 국장방식 그대로 재현한다. 칡줄다리기는 안녕 그리고 풍년농사를 위한 전통행사이다.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199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기혼여성이 참가하여 정순왕후와 김빈, 권빈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출 연]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지역예술인 등 [행사내용] 단종국장, 칡줄다리기, 정순왕후 선발대회 등 [참가안내..
2023. 4. 7.
